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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
"내가 말이여, 어른이 돼 보니까 말이여, 학원보다는 오락실에서 인생을 배운 게 더 많더라고."(동백꽃 필 무렵 용식이 대사) 제주공항 대합실엔 추억의 레트로 오락실이 있다. 너구리, 테트리스, 스노우브라더스 등 오락실 단골 게임이 수두룩하다. 아빠는 어릴 적 추억을, 아이는 아빠의 왕년 실력을 볼 수 있는 정겨운 공간이다. 아이와 함께 게임 배틀 한판도 추천해 본다.
세상 속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혹은 일어날지도 모르는 현상을 구경하는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