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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진형 Jun 14. 2024

'민달팽이'여도 괜찮은 세상을 향해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민달팽이는 집이 없다. 그런 점에서 민달팽이를 무주택 청년 세입자에 빗대곤 한다. 우연히 마주한 민달팽이를 바라보다 주거가 안정된 사회, 민달팽이여도 괜찮은 세상을 꿈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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