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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나 May 23. 2024

바쁜 나날들

아주 바쁘다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글 쓸 시간도 없을만큼. 이러나 저러나 걱정이다. 졸업하고 뭐하지.. 계속 연구하고 싶기도 하고 연기하고 싶기도 하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 밤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운동하러 왔다. 연구실 식구와 함께. 정말 오래간만이다. 브런치 작가에 아직 안 잘린게 신기하다. 잘리는 시스템이 아닌가? 참 살기 어려운 것 같다. 넋두리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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