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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언약 May 05. 2024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끄러움을 이겨내자

성장의 비결


[성장을 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분야에서 남들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하는 건 인간의 욕구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고,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고, 남들보다 더 이쁘고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싶어하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때로는 우리나라는 이러한 부분이 다른 나라보다 너무 심하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가 생각했던 가치들이 주객전도 된 경향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소중한 가치들이 우선순위에서 멀어지고 있으니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성장' 에 대한 부분인데 성장을 하려면 제목과 같이 부끄러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장을 하려면 부끄러움을 이겨내야 한다?]

성장을 하려면 부끄러움을 마주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질문할때도 모르는 것을 마주해야 합니다.

- 내가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도 모르는 것과 마주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러한 것들이 사회적인 프레이밍에 의해서 당연히 알아야 된다고들 그렇게 인식하는 지식이나 가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런건 정해져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현재 내가 그것을 알려고 물어보려고 용기내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질문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학습하고 경험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나이에 맞지 않은 엉뚱한 질문이나 당연한것처럼 보이는 질문을 물어보면 어딘가 부족하거나 학습의 끈이 짧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유로운 질문문화와 서로 간의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좀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인물들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좀 그러한 부분이 막혀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얘는 어리숙하고 지식이 없어보이네?"

"얘는 아는 게 없는 거 같은데?"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질문이 주는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힘으로는 절대 세상의 모든 지식이나 내용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와 같이 본인이 조금 알고 있다거나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으로만 상대를 본다고 하면 이것은 큰 오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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