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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핑핑 Dec 05. 2021

The Rich라는 서비스를 아시나요?

[코드스테이츠 PMB 9기]

내가 8주 동안 분석할 서비스를 ‘The Rich’로 선정한 이유부터 시작하고 싶다. 이 앱은 주식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어플이다. 내가 처음 주식을 시작하게 된 것은 코로나가 발생하고 한창 it 기업이 떠오르고 있을 때였다. 그 당시 가족의 권유로 미국 주식을 적은 시드로 시작하게 되었고 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자라는 포부로 미국 주식 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The Rich’를 사용했다. 사실 처음에 사용할 때 가이드도 부족했고 어플이 그렇게 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 앱을 사용하면서 버벅거림도 많이 겪었고 어떤 기능이 어디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어서 정말 포트폴리오 서비스만 이용하고 이것저것 많아 보였지만 그 이외의 부분은 이용하지 않았다. 주식을 잠시 안 하기 시작하면서 어플을 들어갈 일도 없어졌다가 얼마 전에 내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 들어가 봤는데 이전에 내가 사용하던 UI/UX와는 광장히 달랐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바뀌어있었고 찾아보니 가이드도 많이 생겨서 내가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이 수정되어 있었다. 이 어플은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 이 궁금증이 내가 8주 동안 분석할 기업으로 선정한 이유이다.


*분석하기 전에 핵심 문제부터 정의해보자.

자산 관리 시장에는 사용자의 유동성이 높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그 원인으로는

(1) 고객별 원하는 정보의 양과 질이 다르다.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 일명 주린이에게는 너무 많은 정보의 제공은 오히려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동안 주식을 많이 한 사람들은 많은 정보를 제공받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고객별로 원하는 정보가 다 다를 것임은 분명하다. 그리고 그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옮겨 갈 것이다.

(2) 계속해서 생겨나는 다양한 서비스들

새로운 포지션으로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금 당장 몇 가지만 읊어도 Investing.com, 도미노, 오르락 등의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포트폴리오 앱, 새로 생겨나는 앱들이 많다. 또한 고객들도 이 앱들에 만족하지 못하면 엑셀을 이용하여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3) 어플의 무거움 및 서비스의 가이드 부족

포트폴리오 서비스 앱이라는 것이 정보가 많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 보니 어플을 사용하면 버벅거림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증권 관련 서비스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가이드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처음 이용해 보는 고객들은 어플 내 가이드 부족으로 인터넷에 다시 검색해보는 경우가 많다. 필자 또한 그러한 이유들로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행동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The Rich’는 고객들의 유동성을 줄이려고 소통을 늘리고 얼마 전에는 대대적 UI/UX변경, 커뮤니티 활성화, 서비스 내 이벤트 시행 등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페르소나를 설정해 보자. 

KB증권, 삼성증권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20,30대가 신규 유입이 많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2019년 기준 신한금융투자의 조사에 따르면 해외주식 투자자 현황이 20대와 30대가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주식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종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작성한다는 특징을 활용하여 페르소나를 설정하였다. 

내가 설정한 페르소나

고객은 궁극적으로 주식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유저저니맵에서와 같은 단계를 겪었고, 회원가입 부분과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정에서 Pain Point를 겪고 있다. 편리하게 포트폴리오를 만들려면 증권사와 연동을 해야 하고 연동을 하려면 꼭 PC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이 고객으로 하여금 불편함을 겪게 했다. 기업은 고객 가치 창출에 관한 부분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The Rich의 핵심 자원 : 주식 데이터, 한눈에 들어오는 UX/UI, 배당금 관련 데이터

-The Rich의 핵심 기술 : 신속한 검색 속도, 백테스팅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수익 모델) : 어플에 광고 배너를 넣어서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에 광고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시장분석

출처 = https://blog.naver.com/jnews019/222450572949

위 기사의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 전년 상반기 대비 168%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으로 보았을 때 주식투자를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21686.html

한국 예탁결제원은 외화증권 보관 금액이 11월 26일에 1021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주식 투자 확대에 따른 영향이 컸다. 이것으로 보았을 때 해외 주식을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증가율도 커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0316140000896

코로나 이후 시작한 주식 투자자도 많고 주식을 계속하려는 사람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2~30대 청년과 미성년자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주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산 관리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산된다. 


"The Rich"의 경쟁사로는 오르락, 도미노, Investing.com주식, Webull 등이 있다. 


"The Rich"의 포지션은 직관성/정보제공이다.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의 포트폴리오를 직관적으로 나타내 준다는 점이다. 또한 Web으로도 제공을 하기 때문에 정보를 찾기도 용이하다. 


*The Rich의 차별화 요소 

-손쉽게 배당일, 배당률, 배당금 확인 가능

한국 장에서만 주식을 한다면 배당일이 정해져 있지만 미국장은 다르다. 회사별로 배당일이 천차만별이어서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더 리치는 그런 배당일을 정리해주고 원하는 종목을 검색해서 들어가면 주당 배당금과 배당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포트폴리오 

그래프로 내가 어떤 분야를 어느 정도의 퍼센트로 가지고 있는지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여준다. 

출처 = 더리치 홈페이지

-번역 서비스

미국 주식 같은 경우에는 영어로 된 기사가 많다. 이것을 누르면 바로 웹번역기를 이용하여 한글로 번역해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증권사 연동

더 리치는 현재 증권사와 연동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이전에는 일일이 고객이 입력하는 것이었지만 현재는 증권사와 연동하면 내가 일일이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실험실 기능

실험실 서비스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을 때 몇 년 후 어떻게 될지 미래를 예측하여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그동안 축적된 주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그 기능을 사용하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알 수 있고 약간의 조언과 추천도 해주는 서비스이다. 

출처 = 더리치 홈페이지

 *UX 리서치 

-사용자 인터뷰

조사 배경 : 다양한 포트폴리오 서비스들이 있다.
목적 : 더 리치를 사용하는 이유와 만약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한다면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
가설 :  더 리치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다른 어플도 사용할 것이다. 
         배당주를 가지고 있다면 더 리치를 이용할 것이다.
         최근에 나온 증권사 연동 서비스를 사용할 것이다. 

(주식을 하는 주변 지인 중 더 리치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인에게 인터뷰를 부탁드렸습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Q. 안녕하세요. 이 인터뷰는 주식투자를 하시면서 이용하시는 포트폴리오 서비스에 관련된 경험을 나누는 인터뷰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30살 여자 최현아입니다. 

Q. 주식을 시작하신지는 얼마나 됐나요?

A. 저는 2년 정도 되었습니다. 

Q. 포트폴리오 관리는 언제부터 하셨나요?

A. 앱을 사용하여 관리한지는 올해부터 했어요.

Q. 앱을 사용하기 전에도 관리하셨나요? 하셨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 그냥 총 시드와 매수 금액 정도만 엑셀에 정리했어요.

Q. 그렇다면 앱을 깔아서 포트폴리오를 다시 만드신 이유가 따로 있나요?

A. 제가 엑셀로 정리를 하는 것에서 만족감을 못 느꼈던 것 같아요. 더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제가 원하는 정도로 엑셀로 만들려면 너무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더라고요.


(2) 문제를 겪는 상황에 대해 파악

Q. 네. 그렇군요. 그러면 엑셀에서 앱으로 넘어오시면서 더 리치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A. 음.. 사실 처음에는 어플을 찾아보는데 많이 있지는 않더라고요. 그중에서 한글 지원이 되는 어플을 먼저 추렸고 제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봤더니 이 어플을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깔았어요.

Q. 다른 어플은 이용해보신 적이 그럼 없으신 건가요?

A. 네. 다른 어플도 한번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샀던 종목들을 또 옮겨서 적어야 하는 게 귀찮더라고요. Webull이라는 어플도 사용하기는 하는데 이거로는 종목 관리는 안 하고 그냥 주식 정보 얻을 때 참고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Q. 더 리치를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나요?

A. 있었어요. 앱이 중간에 오류가 좀 나는 것 같더라고요. 제 핸드폰이 이상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버벅거림이 좀 잦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배당금 계산도 오차가 조금 있고요. 

Q. 네. 혹시 그 두 가지 이외에는 다른 불편한 점 없었나요?

A. 지금 생각나는 건 그 두 가지뿐이네요. 전에는 종목 검색할 때 티거명으로 검색해야 나오는 게 불편했는데 이제 개선되었더라고요.

Q. 그렇군요. 그러면 혹시 실험실 기능은 사용해 보셨나요?

A. 사용해봤어요. 가끔 한 번씩 사용합니다.

Q. 자주 안 사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A. 저는 종목 구성을 미리 해놓고 번갈아가면서 사거든요. 그래서 굳이 자주 확인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Q. 이번에 업데이트된 증권사 연동은 사용해보셨나요?

A. 아. 그거요? 증권사 연동하려고 시도는 했는데 중간에 그냥 안 했어요. 연동하는 절차가 번거롭더라고요. 

Q. 어느 부분에서 번거로움을 느끼셨나요?

A. 공인인증서를 PC로 옮겨서 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진행했는데 알고 보니까 증권용 공인인증서가 따로 있었더라고요. 이걸 모르고 제가 평소에 많이 사용하던 인증서로 그냥 했다가 안되어서 일단은 중간에 연동하는 걸 멈춘 상태예요.


(3) 나열한 문제의 페인 포인트 정도를 파악/ 해결해야 할 문제의 우선순위 파악

Q. 말씀하신 아쉬운 부분을 한번 나열해보자면 어플 사용 도중의 버벅거림, 배당금 계산 오차, 증권사 연동 어려움 등이 있었다고 정리해도 될까요? 혹시 더 말씀하시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A. 아 한 가지 더 있는데 앱 내에 정보교환이라는 채팅방이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가 들어가 보려고 하니 오류가 계속 떠서 들어가 본 적은 없어요. 이 부분도 아쉽습니다. 

Q. 아 그러면 어플 내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는 곳의 사용에 문제를 겪는다 라고 정리해도 될까요?

A. 네 


Q.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는데 다른 어플을 사용하시지 않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요즘 많은 어플들이 새로 생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A.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포트폴리오를 옮기는 것도 귀찮고 배당주를 가지고 있는 주주로서는 정말 사용하기 편한 어플이에요. 그리고 소소하게 다른 주식 부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는데 이게 재미가 있기도 하고 좋더라고요. 앱이 정리가 굉장히 잘되어있어요. 시각적으로 너무 보기 편해요.

Q. 아 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말씀하시고 싶으신 게 있나요? 더 리치 관련된 이야기도 괜찮고 다른 이야기도 괜찮습니다. 

A. 아뇨 없어요.

Q. 지금까지 인터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UX 분석

좋은 UX : 깔끔하게 정리된 포트폴리오, 배당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 다른 정보들도 한눈에 잘 들어옴.

아쉬운 UX : 증권사 연동이 어려움, 배당금 계산의 오차, 어플 사용 중 버벅거림 및 오류


우선순위 설정)

1. 어플 사용 중 버벅거림 및 오류

스마트폰 유저들이 설치했던 앱을 지우는 가장 큰 이유는 활용도이다. 설치한 앱을 지우는 이유 1위에 ‘잘 쓰지 않아서(28.1%)’,‘기대보다 기능과 앱 내용이 별로여서’ 앱을 지운다는 응답도 26.0%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더 좋은 다른 앱을 찾아서(15.1%)’, ‘저장공간 관리를 위해(9.5%)’,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어서(5.7%)’, ‘쓸데없는 푸시나 광고가 많아서(4.8%)’, ‘배터리 소모가 심해서(4.7%)’ 앱을 지운다는 응답도 뒤따랐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어플 사용 중 버벅거림 및 오류는 앱에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개선해야 할 문제이다. 

출처 =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605191407003

인터뷰이가 언급한 오류


2. 배당금 계산의 오차

이 어플을 사용함에 있어서 배당금 관련하여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사용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포트폴리오 어플을 사용하는 큰 이유 중 하나인 배당금 계산 관련한 문제는 빠르게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알아본 결과 오차가 ISA계좌와 일반 계좌가 tax가 달라서 배당금 계산이 다른데 해당 서비스는 포트폴리오 별로 따로 tax를 설정할 수 없고 한 곳에서 설정하면 모든 포트폴리오에 적용되는 방식이었다. 


3. 증권사 연동이 어려움

증권사 연동을 제일 마지막에 넣은 이유는 연동 관련된 사항은 증권사 인증서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해당 서비스가 바로 바꿀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 대신 가이드를 제시하여 고객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성은 있어 보인다. 은행 인증서가 아니라 증권사 인증서를 이용한다는 점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공인인증서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 공인인증서를 떠올릴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The Rich가 개선해야 하는 문제 사항은 서버 안정이다. 작은 버벅거림들이 고객들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다. 오류가 어쩔 수 없다면 고객들 화면에는 오류 글 대신 다른 글이 나오도록 설정해야 고객들은 어떠한 상황인지 인지하고 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뷰이가 제공한 사진













알림이 떠서 알림 창에 들어가 봤는데 빈 공간이다.

따라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겪은 불편함 중 하나인 서버의 불안정함, 즉 고객 가치 창출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고 내가 선정한 사용자 Pain Point이다. 



참고자료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76326622523360&mediaCodeNo=E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1210574874206




일단 인터뷰를 해준 최현아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만나지 못해서 유선상으로 했는데 너무 열심히 대답해주셨다. 내가 꾸준히 사용하고 있던 서비스가 아니라 나도 오랜만에 사용해 보고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변화가 신기하여 분석할 프로덕트로 선정하였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것 같다. 어플 탐색부터 다시 해야 했고 시장 정의를 내리고 문제 정의하는 것에서 난관이었다. 사실문제 정의 내 나름대로 해보기는 했는데 다른 정의를 내릴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은 든다. 다음 주가 되기 전에 더 많이 검색해보고 생각해보고 사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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