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멸치볶음은 비린내 없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단맛과 짠맛 감칠맛을 더해 꽈리고추를 함께 볶아 완성합니다.
[재료]
잔멸치 50 g , 식용유 3 큰술 , 꽈리고추 2 개 , 진간장 1 큰술 , 황설탕 1/2 큰술 , 물엿 2 큰술
반찬으로 먹기 좋은 작은 크기의 잔멸치를 준비했어요
깊은 볼에 진간장 1 큰 술, 황설탕 1/2 큰 술 물엿 또는 조청 2 큰 술을 넣고 뭉침 없이 섞일 수 있도록 풀어줍니다.
꽈리고추를 큼직하게 썰어 향을 더해주었습니다.
냉동실에 소분해두었던 것이라 마른 팬에 가볍게 볶아 눅눅함을 잡아주었습니다.
타지 않게 약불에서 살짝 볶아 눅눅함과 비린내를 잡아준 뒤 체에 밭쳐 잔가루를 털어줍니다.
멸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적당한 식감으로 볶아지면 한쪽으로 밀어두고 만들어둔 양념을 부어줍니다.
꽈리고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불은 끈 뒤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뿌려 완성합니다.
물을 넣고 볶은 것이 아니라 바삭하면서도 쫀쫀한 맛이 있게 완성되었어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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