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花爛春城(화란춘성)
2025년 4월 시회(詩會) - 析荷(석하) 金性兌(김성태)
by
금삿갓
May 8. 2025
花爛春城(화란춘성)
- 析荷(석하) 金性兌(김성태)
滿發百花爛古城
만발백화난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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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 만발하여 고성이 빛나는데
人波雲集作嘆聲
인파운집작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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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들어 탄성을 지어내네.
茱萸淡淡傳新候
수유담담전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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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는 담담하게 새봄을 전해주고
躑躅蔥蔥表絶瑛
척촉총총표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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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은 무리 지어 빼어난 빛깔 자랑하네.
何事莊周閒看蝶
하사장주한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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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는 무슨 일로 한가롭게 나비를 보았나
純眞農父醉聽鶯
순진농부취청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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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농부는 꾀꼬리 소리에 취하네.
宛然春色此時好
완연춘색차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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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색이 완연한 이즈음이 좋은 때니
刻燭應須便置觥
각촉응수편치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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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농 떨어지기 전에 편히 술잔 놓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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