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생일
<나와 닮은 사람인가. 아니 나 같은데..>
심장에 마구 방망이질을 하며 그 무리 곁으로 걸음을 옮겼다.
"한여울! 생일 축하한다."
그중 남자 한 명이 품 속에서 장미 한 송이를 꺼냈다.
"여울이 생일이야?"
"아니.. "
"어제였어. 깜박했는데 여기 오면서 생각이 났어."
<한여울>이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꽃을 전한 남자가 말했다.
"늦었지만 축하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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