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라는 말은 무언가 결정지어진 후에 이야기 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과정 속에 만나는 '성공'이라는 열매들은 결국 하나의 과정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살면서 소소하고 자그마한 성공을 여러 번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또한 알 수 있다.
그렇게 작지만 단단한 성공들로 쌓여진 인생이 진정한 성공이리라,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작던 크던 '성공'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한 달에 1억원의 수익을 내는 것?
포르쉐, 람보르기니를 자차로 구입하는 것?
수십채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
자본주의 시대의 성공기준은 "돈"이다.
내가 얼마를 벌고, 무슨 차를 타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가가 성공의 척도이다.
응당 인정하면서도 쓴웃음이 지어지는 것은, 그렇게 치부되는 "성공"을 경험하지 못해서일 것이다.
저 성공들은 소소하거나 자그마한 성공이 아니다.
인류의 1%도 안되는 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미미한 경우의 것들이다.
너무 커다란 이상만을 생각하다보면 자충수가 될 수있음도 알아야 한다.
내가 생각한 것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삶.
그 실행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삶.
그것이 작지만 확실한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여유가 필요하다. 긍정이 필요하고 웃음이 필요하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대할 틈도 없이 세상을 반짝이며 바라보는 시각.
그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바라봄을 통해 생각하고,
그 생각을 통해 행동하는 삶.
여유있고 긍정적인 행복이 보장되는 진정한 성공의 삶이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오로지 이틀만을 생각하며 다섯날을 보낸다, 짜증과 부정으로.
마인드의 전환만으로도 우리는 매일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을 당장 때려치울 수 없다면,
현재 내가 하고있는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는 자세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을까?
물론 그러한 사람들은 모두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