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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을 그립니다 미내 Apr 06. 2024

건축가의 퇴근

<건축가의 퇴근> 33.4x45.5cm_sharppencil & watercolor on paper_ 2024 윤미내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임무를 묵묵히 해내었나요.

조금 고단했고 잠깐 실망하기도 했던 순간을 흘려보내고, 다가올 내일을 위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당신이 쉴 곳은 어디인가요.

이제 퇴근합니다.


 



※모든 이미지에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작업 공간을 그릴 수 있게 허락해 주신 건축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진 출처_ 인스타그램 @o.arch.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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