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의 미학 ; 여유가 최선의 정책이다!

경솔하면 대가를 치른다

by 노이 장승진

출처 최보선, 여유 , 휴먼드림


지난 주 지인이 나에게 조용히 충고를 했다. 여유 있게 모든 일을 하세요! 그러면 잘 될 거라고 했다. 맞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나는 실천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알았다고만 했다. 성격상 들이대, 막무가내, 직진, 밀어붙이기가 나를 더 잘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내가 경솔하게 서두르는 조급증의 성격이 된 것은 내가 태어난 베이비 붐시대가 거들었다는 생각이다. 당시 초등학교에는 1반에 80명이 넘었다. 가난하고 능력도 없는 내가 무조건 경쟁에게 이기는 것만이 살 길이었다. 다소 남에게 욕먹더라도 나는 남보다 앞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조급함은 나에게 많은 성과를 주었다. 어느 정도의 경제력, 학력, 추진력 등 긍정적인 측면을 많이 주었다. 하지만 부정적 고통도 많이 주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하기, 물론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작장초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일도 벌이기는 잘하고 추진력도 있었지만 매끄럽게 마무리하는 것이 항상 부족했다. 크고 작은 실수도 많이 해서 곤경에 빠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면서 나는 연상 실수해도 괜찮아를 외쳤다. 자기합리화에 빠졌다!


오늘 아침의 일이었다. 오늘도 내가 하는 봉사활동이 있어서 뇌전증이 있는 투석환자분을 병원에서 모시고 집에까지 모셔다 드려야만 했다. 그전에 내가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은행에서 중요한 대출상담을 받아야만 했다.


은행에 손님이 많아 순서를 기다리며 거의 2시간을 기다리다 간신히 대부담당 직원과 면담을 하게 되었다. 면담 5분을 하다 보니 벌써 투석환자분을 모시러 가야 하는 시간이 임박해 버렸다. 나는 순간 매우 당황하며 가야한다며 대부담당직원에게 이야기 하고 밖으로 나왔다.


은행 주차장에서 서두르며 땀을 흘리며 차를 빼다가 주차장에 설치된 제어장치에 걸려 차량의 하부가 박살이 나고 앞범퍼가 볼트가 파괴되어 본체에서 빠져버렸다. 봉사를 하러 가는 중에도 차가 덜덜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멈출 수 없었다. 뇌전증인 투석환자분을 모시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게 뒤죽박죽되는 기분이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서둘러 경솔하게 운전하는 동안 학교 앞 속도 30km 이하를 위반한 것 같아 딱지가 날아올 불길한 예감이 든다. 나는 경솔하게 실수를 많이 하는 나의 성격에 급 실망하였고 갑자기 침통해지고 우울해지며 반성하고 후회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사람이 안 다친 게 어디야 하는 마음도 들기는 하지만 나는 금방 또 다시 기가 완전히 죽어버렸다!


오늘도 경솔하고 후회하는 힘든 하루가 지나갔다. 조급증은 나에게 스트레스를 강화했다.

조용한 시간에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나의 경우 여유를 가진 공연이나 강의는 성공할 확률이 높았고 서두르연 실패할 확률이 높았다.


기질은 바꿀 수 없지만 성격은 바꿀 수 있다. 늦었지만 이제는 조급증을 버리고 여유 있게 행동하려고 한다.


여유가 최선의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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