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
*화엄사 아니고 화암사입니다. ^^;
지나고나서 찬찬히 생각해보니
급격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위장관계가 꽉 잠김 -> 치료가 끝나고 거니가 울음을 멈추자 갑자기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면서 잠겼던 위장관계가 풀림 -> 갑자기 위장관계가 과도하게 활동하면서 구토
즉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으로 인한 구토였다. ㅠㅠ
엄마가 되어도 내가 개복치인건 변하지 않고…
그저 이 일로 인해 내가 한뼘 더 강한 엄마가 되었다고 믿는 수밖에!
그래도 고성 또 갈래? 물으신다면 백번 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