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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묘 Jan 06. 2022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2

항상 날 보는 너






















처음에 남자 친구의 시선이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항상 나의 눈을 마주 보며 오롯이 날 담는 그.

그게 너무 좋으면서도 부끄러워서

적응하는데 꽤나 애먹었다.

이제는 나도 지지 않고 눈 마주치며

가볍게 눈웃음을 흘리는 경지까지 오게 된 건

비밀 아닌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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