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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그 마음 언제나 흘러넘쳐
"게을러도 밥 먹고 사는 거 보면 참 신기하다.
나는 너 세 배는 일했을끼다.
너는 내처럼 못한다."
엄마는 오늘도 투덜투덜
투박한 손으로 뜨끈한 마음을
반찬통에 가득가득 담아주신다.
집으로 돌아와 펼친
그 뜨끈한 마음 한상에
게으른 나도 딸 보다 세 배 더 일할 힘을 얻는다.
초록의 생기를 사랑합니다. 좋은 글에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