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혜 Nov 20. 2023

행복

소중한 일은 

큰 덩어리로 

시원하게 생각해요.


시간도 힘도 

쪼개지 말고

한 덩이 툭 내줘요.


그 덩이 속에서

온마음 다해 뒹굴며

환하게 웃어봐요.


그렇게 우리

깊이 사랑하고 

깊이 느끼며 살아가요.




p.s. 가족과 함께하거나 나를 보살피는 소중한 순간마저도 시간에 쫓기듯 살아온 나를 반성하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