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꽂히면
나는 꽂히면 눈을 떼지 못한다.
하등 곤충처럼
그리고,
붙박이 나무처럼….
밥벌이 30년 은퇴백수입니다. 중국 북경 주재원으로 4년반 일했고, 한자 공부를 아주 愛好합니다. 회사, 중국, 한자, 그리고 은퇴, 그 속에서 퍼낸 앎과 삶들을 이야기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