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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재호 Apr 17. 2023

2022년 11월 둘째 주

아직도 '런던' 까지 가세요?


2022년 11월 8일

surfing.bread 안녕하세요, 서핑브레드입니다··!


이제 집이나 사무실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서핑브레드의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등 대부분의 딜리버리 플랫폼에서 ‘서핑브레드’를 검색하시면 매장 영업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2022년 11월 9일

surfing.bread 오늘은 지난달 빵 판매량 순위를 알아볼게요.


지난달도 철밥통 소금빵이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2,3위도 변화가 없는 가운데 무화과 깜빠뉴의 분전이 눈에 띄네요. 그 밑으로 패스츄리 패밀리가 든든히 받쳐주고 있고요.


내일은 제과 판매량 추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2022년 11월 10일

surfing.bread 어제는 지난달 빵 판매량 순위를 알아봤으니 오늘은 제과 판매량 순위를 알아볼게요.


지지난달에 분전한 당근케이크와 플레인 스콘이 약간 주춤하는 사이 휘낭시에 패밀리가 몹시 치고 올라온 형세입니다. 아마도 단체 주문 역할도 컸던것 같고요. 그 외에도 서핑브레드의 고유한 창작물인 치즈라니의 분전도 눈에 띄고, 햄 치즈 샌드위치도 꾸준하네요 :)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2022년 11월 11일

surfing.bread 안녕하세요, 서핑브레드입니다··!


11월 11일, 단 하루만··!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빼빼로데이 이벤트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등 딜리버리로도 구매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2022년 11월 12일

surfing.bread ‘작은 성공이 모여 큰 변화를 부른다.’


- 자기 계발서 ‘스몰빅’ 중에서


거듭되는 사업 실패를 딛고 영어 교육 플랫폼 ‘야나두’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김민철 대표 역시 자신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은 성공의 기억들’을 꼽은 적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그가 가장 중요하게 치루던 의식 중 하나는 다름아닌 ‘양치질’ 이었다고 하는데요. 양치질은 누구도 실패할 수 없는 단순한 일이기 때문에, 그로부터 ‘작은 성취감’을 얻는 과정이 다시금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어제는 꽤 많은 분들이 서핑브레드를 찾아주신 하루였습니다. 그게 꼭 빼빼로데이 이벤트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갑자기 풀린 날씨 영향인지 정확히 알순 없지만, 신메뉴 런칭 / 이벤트 / 딜리버리 등등 여러 작은 시도를 하고 있는 저희로서는 어떤 형태로든 다양한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너무나도 유의미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작은 시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드는 주말 아침입니다.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2022년 11월 13일

surfing.bread 안녕하세요, 서핑브레드입니다··!


쪽파 크림치즈 베이글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멀리 ‘런던’ 까지 갈 필요 없고, 가격도 합리적인 이유가 큰 것 같아요. 쪽파가 크게 씹힌다는 의견도 있어서 최근에는 좀더 작게 다져서 출시중입니다.


고객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서핑브레드입니다 :)


파도가 칠 때는 제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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