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시
바람이 불 때마다
내 과거가 흔들렸다언젠가눈물도 웃음이 될 날이 올까
시간은
상처 위에 잔잔히 덮여마음의 낙엽처럼천천히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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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이 깊듯, 삶의 시간을 글로 피워냅니다. 경주에서 태어나 단양과 서울을 오가며 시와 수필을 쓰고, 한 줄 문장에 세월의 결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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