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 사이, 비어 있는 공간

마음의 산책: 수필

by 하태수 시 수필

부모와 자식 사이, 비어 있는 공간



사람의 일생을 두 부분으로 나눈다면 전반부는 부모 밑에서 살아

가고, 후반부는 자식 밑에서 희생하며 산다고들 말한다. 그만큼

부모와 자식의 인연은 길고도 복잡하다.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은

부모의 삶 깊숙이 얽혀 있다.


어릴 적에는 부모의 손을 붙잡고 세상을 배웠고, 부모는 자식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자기 인생의 시간을 헤아린다. 그래서일까.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끝내 “내 아이”라는 생각

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데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면서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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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이 깊듯, 삶의 시간을 글로 피워냅니다. 경주에서 태어나 단양과 서울을 오가며 시와 수필을 쓰고, 한 줄 문장에 세월의 결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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