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야구?
아직 학습 관련된 학원은 다니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한주일동안 학교다니고 하니라, 피곤했을 너를 위한다고 하지만,
재택근무하는 엄마를 위한(?) 돌봄교실(2시간일지라도)을 가장한 공방클라쓰.
일주일중에 야구경기 없는 월요일이 제일 싫다는 너.
그 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6시반까지 모든 할일을 최선을 다해 다해두려는 너.
그렇게 좋아하는 야구를 엄마인 나도 좋아해보려 하지만, 책 읽을 시간도 부족한 나.
각자 좋아하는 것을 존중하며 그렇게 살아보자,
그래서 네 머릿속은 온통 야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