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가 꼬집은 조작된 신화와 총선
공천권자 개되면 국민의 적은 따놓은 당상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거짓이 아니라 조작된 신화"
미국 프런티어 정신의 상징 케네디 전 대통령의 통렬한 비판입니다.
이제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예비 후보자분들은 자신을 높이려고 조작된 신화를 내세우지 마세요.
국민이 아무리 우매해 보이더라도 진실과 조작된 신화를 분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자기 캠프 직원도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정치인이 청년실업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자기 사무실 건물에서도 욕먹는 정치인이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가장 조작된 신화는 온갖 더러운 비리 의혹의 당사자이면서 경쟁자에 대한 마타도어를 일삼고, 비열하고 추접한 유아적인 견제의 화신인 자신만이 지역발전을 위한 최적임자라는 프레임으로 조작하는 겁니다. 제대로 된 기업 하나 유치도 못해 인구소멸은 날로 심화되는 책임은 누구의 몫이랍니까?
양지만 쫓는 해바라기 습성과 박쥐 본능이 지역발전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될 수 있을까요?
공천권자에게 개가 된 사람은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도 , 국민에게 진실된 사람을 이길 수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