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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천거사 Nov 24. 2024

풍천거사의 인문학 단상] 삶의 속도와 글쓰기

"삶의 속도를 줄이니 풍경화가 보였다(김선두,(한국화가)."


기차여행은 행이 제 맛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모든 역을 다 정차하니 역이름 의미도 생각하게 되고, 아직까지 시골의 정취가 담긴 풍경도 눈에 담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눈깜찍할 사이에 변하는 AI시대에도 결국 사람의 마음 만 변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가평의 늦가을을 한잔의 커피와 함께 마음에 담아 글을 써보고자 길을 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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