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스코어(?)

골프가 뭐길래

by 아이비

골프를 찔끔찔금 찝쩍거리다가 진짜로 시작한건 24년 3월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하다.

그러니 나의 골프 구력은 1년 반....(부끄럽다.)

스코어도 아직한참 부끄럽지만....


가장 최근의 스코어 100타! 그렇다.. 나는 백순이.....


골프라는게.. 내가 느낀 골프라는게... 참... 오묘한 운동이다...


* 참고: 처음에 레슨만 받을 때는 이게 대체 뭔소린가 싶으니까, 레슨 몇번 받고 라운드 한 번 다녀오면 레슨이 흡수가 더 잘 될 것같다!


레슨만 받을 때는 진짜 내가 뭐하는 건가 싶고 어렵고 그랬는데, 막상 첫 라운드 다녀오고 나니 뭔가 깨달음을 얻은 듯한 착각에 빠지고 살짝 힘들지만 재밌어지는 느낌이 오는데..


거기서 레슨을 더 받으면 진짜 감이 온거 같은 진짜 착각을 또 하게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골프는 멤버도 중요하다. 누구랑 치느냐에 따라 재미도 실력도 달라진다.


나보다 월등히 잘 치시는 분들과 가면 배우는게 많다.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신기하다. 저렇게 공이 잘 그리고 멀리 좋은방향으로 날아가는게 가능(?)하구나를 확인!하고 오는 거다.


그리고 나랑 비슷한 정도(?)의 사람들과 가서 합이 잘 맞으면 또 재밌다. 그냥 마냥 재밌다. 실력이 느는건 모르겠다. 그건 당신의 몫!


그러니 골고루 다 재밌다.


실력이 늘고 싶다면 나보다 잘하는 분들과 가자.

그냥 나는 명랑 골프가 좋다고 하면 쿵짝이 잘 맞는 멤버와 가자.


둘 다 갖고 싶다면, 두 경우 다 하면 된다~ 거기에 레슨까지 꾸준히 받자! 그럼 실력이 팍팍 늘것이다. (돈도 팍팍 들것이다.)


미국에서는 골프가 복에겨워 하는 운동이 아니다. 여기저기 (캐디없는)골프장이 널렸다. 가격도 저렴한 곳이 많다. 그냥 하루 술자리 않가면, 골프 갈 수 있다.


이제 누구도 물어보지 않은 나의 골프성장기를 여기에 좀 남겨보려고 한다.

어디에나 수요는 있다. 나랑 주파수 맞는 분들이 브런치에는 있을거라 생각한다.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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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