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경

사실은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른다.
실체가 없는 아픔...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그저 아프고 울고 낫고 생활을 하고 또 아프면 울고 또 생활을 하고...
이게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더이상의 바닥은 없겠지 했는데
또 다른 병을 얻어 버렸다.
이제 나는 어떻게 살지 계획도 세우지 않는다.
아프면 아프고 살아지면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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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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