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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SG작가 오병호 Feb 20. 2024

[ESG라이프] 강원도가 살길

강원특별자치도 의료 관광 : 세수증가와 인구확보의 활로를 열다

강원특별자치도 의료 관광 : 세수증가와 인구확보의 활로를 열다

강원도의 여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으로 강원도의 좋은 관광 자원과 이를 의료와 연계하는 것이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픽사베이

 강원도는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채로운 문화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계속되는 인구 이탈로 인해 세수가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확인해 보면 2013년부터 2024년 01월 까지 11년간 강원자치도 내 인구는 1,537,704 명에서 1,526,243으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으며, 11,461 명가량 순 유출 되었다. 강원도에 거주하는 인구 중에서 65세 이상의 인구는 약 37만명으로 24% 수준에 이른다. 이에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해법 중 하나는 의료 관광을 강원도의 주요 전략으로 삼는 것이다. 은퇴 후 여유를 즐기는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타운을 조성하여 이들을 유인하고, 강원도 내 의료기관과 의료 관련 기업을 확장하여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의료기기와 의료기술의 개발을 특히 강조하여 의료 관련 분야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가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산책하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화된 의료 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관광 수입을 증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의료 관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강원도를 의료 관광의 명실상부한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의료 관광 산업의 활성화는 강원도의 세수 확보와 함께 인구 유입을 촉진할 것이다. 의료 관련 기업과 병원의 유치를 통해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의술과 의료기기의 발전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다. 이는 강원도와 이주민들에게 모두 win-win 하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강원도는 의료 관광을 중심으로 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세수와 인구의 활로를 열어야 한다. 이를 통해 강원도가 더욱 번영하고 발전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강원도의 종합 실버타운 화 및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몇 가지 핵심적인 대책들이 필요하다. 먼저, 관련 기술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강원도는 반도체 산업에만 주력하여 다양한 산업 유치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어르신 케어 산업과 의료 기기 관련 기업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연구 및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기업들을 유치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 정책은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를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공공의료와 민간의료를 분리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공공의료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과 연수로 인력을 양성하고, 민간의료는 기존의 의대 인력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의료인 대량 생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 이렇게 분리된 시스템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고 환자들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과 이주민을 유치하여 인구를 늘리고, 관광 및 의료 클러스터를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세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 관광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광 수입을 증대시키는 것은 필수적이다. 의료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여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종합적인 대책들을 통해 강원도는 뿐만 아니라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 산업 다각화와 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우리의 공동 목표여야 한다. 이를 통해 강원도와 같은 지역이 더욱 번영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를 선언한 만큼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 된 정책을 펼쳐서 환경과 친환경 산업이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출처 : 픽사베이

 이렇듯 우리 주변의 문제들을 ESG 적 관점으로 해결하고자 생각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ESG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환경 / 사회 / 지배구조 분야의 문제를 함께 생각하고 해결해서 아름다운 국가 아름다운 지구촌 활성화를 만들어 나가요.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다양한 의견에 일방적으로 한 가지만 옳다 혹은 그르다를 정리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이 브런치를 방문하는 독자님들의 다양한 의견에 저는 경청하고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의견도 듣고 나눌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절찬리에 ESG 및 환경관련 교육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연락해 주시면 바로바로 응답 가능합니다. 함께 만나서 우리나라와 전세계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교육 및 환경 관련 상담은 이메일 icurchance@naver.com로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바쁜 일상을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오늘도 우리는 ESG를 애쓰지」는 ESG 작가 오병호의 좌충우돌 ESG 일상을 적는 매거진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은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D

오늘도 ESG를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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