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다쳤다.
어제 다리를 크게 다쳤다.정확히는 왼쪽 허벅지이다
X-ray를 찍으니 다행히 뼈는 안다쳤는데
너무 심하게 붓고 멍이 생기고 허벅지 통증이 너무심해 학원 임시 휴업이 되었다.
간호사님이 압박붕대를 해주셨는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크게 부을꺼고 경과를 지켜보고 허벅지에 말랑거리는게 생기면 mri를 찍자고 하신다.
압박붕대를 하고나니 바지가 들어가지 않아
병원 환자복을 주셔서 그걸입고 다시 수요일에 와소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신다.
그렇게 집에 오자마자 약을 먹고 통증이 심해 잠을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오후 2시가 넘었다.
얼마나 깊게 잤는지 밤인줄 알았는데 오후 2시..
그렇게 나는 일어나서 물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일어서니 통증이 다시 생긴다.
전날에 구운계란을 쿠팡으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한다고 알람이 뜬다.
집에서 쉬는데 글이나 써야지 싶어
네이버프리미엄 과학콘텐츠 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 오늘 배송오는 구운계란을 주제로 정하였다.
이번주 주제이다.
다친 덕분에 주제는 쉽게 나와서 웃어야 할지.,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갑작스럽고 어이없게 다치니 황당하가 그지없다.
나는 최근들어 구운계란이 맛이있어졌다.
수분기가 없고 쫄깃하면서 퍽퍽한 노른자가
내인생과 같아보인다.
퍽퍽하여 소금기가 필요해 나는 구운계란에 같이 나오는 맛소금을 찍어먹는 것을 좋아한다.
수분기가 있고 말랑말랑한 삶은계란의 하얗다.
구운계란은 맥반석에 구워져 갈색의 색깔을 띈다.
이전에는 하얗고 말랑한 삶이었다면
몇년전부터 그을렀고 퍽퍽한 삶으로 바뀌었다.
계란1개의 조리법을 두고 무슨 그리도 철학적의미를
찾느냐하겠지만 나는 심각하다.
영양만점의 달걀1개는 완전식품이지만
노른자의 콜레스테롤로 심혈관계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
인스타를 보면 온통 **성공법,이렇게
하면 부자된다라는 문구로 사람들을 현혹한다.
삶의 절벽에 부딪쳐보니 이제는 현실적인 글이 좋다. https://naver.me/GXqeFBf3
오늘자 뉴스를 보니 씁슬해진다.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허상들에 노출되어있다.
삶은 그리 녹녹치 않다.
난 그저 현실을 받아들이고 노력해야한다.
그래서 어렵다.
나는 구운계란이 좋다.
구운계란을 맛소금에 찍어 먹으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이다.
우울한 오늘 릴스다.
https://www.instagram.com/reel/C4IT_POBKuC/?igsh=MWU3aWtqMWw0YjM2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