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치유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 것인가?
상처를 받은 사람은 상처를 준 사람에게 상처로
되돌려줘야 하는가?
그가 묻는다!
너라면 어떻게 했겠느냐고?
내게서 배운 노하우로 옆 매장에 똑같이 차리면
내 속은 어떻겠냐고?
지금 생각해 보면 본인의 교수법을 본인이 부정한 샘!!!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USP가 없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발언!!!
내게 충성하는 사람들이 떠났다는 것!!!
충성이라고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것!!
어리다!!!
나이 많은 어린 아이다!
그래서일까??? 애처롭다!!
쓰다듬어주고 싶고 위로해 주고 싶다!
상처받은 어린애, 온마음으로 품어주고 싶었다.
하지만 상처는 상처로 남기에 나의 맘이
전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맘이 더 아프고 밉다!!
왜????
스스로 달래지 못할까??
그 오랜 세월 상처를 받았음에도 치유 방법을
깨닫지 못했을까? 스스로 상처를 키워왔을까?
상처는 상처로 남는다.
그 상처는 나만이 치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