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이버렉카 사건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관심을 갖지 않으려고 하지만 유튜브 뉴스라도 볼라치면 상위 노출이 되고 있다.
그만큼 온라인 세상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소문이란 게 기하급수적으로 퍼지고 있는 것이
현 사회 현상이다.
강원도에서도 춘천과 강릉, 게다가 지금은 속초, 양양에 밀려 잘 알려지지도 않은
원주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나에게도 영향력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사건이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150명 가까이 모여 있는 집단에서 한 기수의 회장이 되어 활동했던 3개월의 시간에
타 모임에 옮기는 것조차 욕이되어 비수에 꽃히고 세월이 지나 잊혀질만하면 그 모임에서
사건이 발생해 다시 내게 욕이 되어 되돌아 오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많지도 작지고 않은 오프라인 모임에서의 단기간 회장도 기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욕은 더해져 소문에 소문을 더해지고 음해까지 하는. 바꿔 생각하면 그만큼 나의 영향력이
대단했던 것이었던가?
내가 하지 않았던 일들도 완장을 찬 한 두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져
대중들은 했다고 인정하는 곳 온라인 세상!!
내가 내린 결론은 나를 욕하고 다니는 그 사람들을 용서하고 무시하는 것이다.
오죽 못났으면 강원도 원주에 이름없는 한 사람까지도 세월이 지나도 곱씹으려 하는지!!
영향력을 전투력으로, 욕을 무시로 되갚음으로 나의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