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마케팅 레벨업 방향
하루 10분 마케팅 습관 p 217을 읽고 난 후
초보의 마케팅 레벨업 방향은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고 한다.
마케팅 초보가 가장 먼저 명확히 해야 하는 것은
마케팅이 무엇인지에 대한 자신만의 명확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라고 해 나만의 명확한 정의를 내려 봤다.
나만의 마케팅의 정의는
내 업장을 망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매장을 홍보하고 손님들이 찾게 하고 수익 창출의
목적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손님이 찾아올 때 좀 더 적극적인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해 내 매장이 망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고객들이 원하는 청결과 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하고 맛은 기본이며 우리 매장을
찾아올 때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것이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따라서 가상세계, 온라인 매장을 만들어 영업을 하고 있다.
온라인 매장은 가상의 공간으로 우리 가게를 이미지화
하는 작업이다. 알천의 역사, 알천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원주에만 3호점, 더 나아가 4호점까지
나가게 된 동기, 곱창집 후발주자로 시작해
이제는 명실상부 원주의 최고 곱창집이 될 수 있었던
사연, 호점과 본점의 매출이 늘면서 작업장과 대기
공간을 만든 사연, 코로나19 위기를 어떻게 극복
했는지, 이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온라인을 공부
하는 사연까지.
온라인을 공부하며 YouTube의 발전으로 영상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고 젊은 세대들은 검색을 통해
맛집과 핫플을 찾는다는 것을 경험하며 영상으로도
매장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망하지 않기 의한 방법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온라인을 열심히 배워 그동안 영업해 왔던
20년을 넘어 40년으로, 40년을 넘어 100년을 지키는
매장이 되기 위해 마케팅에 진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