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마블 <문나이트>(2022) 2화 수트 소환 리뷰
코로나 격리 마지막날이자 문나이트 2회가 나온 날이다. 매주 수요일 4시에 공개되는 문나이트! 저번에 보니까 조금 일찍 나오기도 하는 것 같다. 드라마를 보고 나서 문나이트 능력을 한번 나무위키에서 찾아보게 되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인해 4가지 다중인격을 가지고 있는 문나이트는 다음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우선 콘슈의 힘을 가지고 있다. 달의 신 콘슈와의 연결로 달의 변화에 의해 힘을 얻는다. 보름달이 뜰 때 힘이 더욱 강해진다. 문 나이트가 자주 사용하는 무기로 초승달 다트(Crescent Darts)가 있다. 말 그대로 초승달 모양의 다트이며 투척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날카롭기 때문에 나이프 대용으로 쓰이기도 하며 주먹 사이에 껴 너클처럼 쓰기도 한다. 또한 카보나듐(가장 약한 강도를 지닌 아다만티움. 강철보다 몇 배는 더 단단하다.)으로 만들어진 갑옷을 사용한다. 그 외로 다중인격에 의해 심령공격에 저항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온갖 무술에 능숙하며 머리가 좋고 추리 실력도 훌륭하다. (출처 : 나무위키)"
아무래도 다중인격이다보니 다중능력(?)을 자동으로 탑재한 것 같다. 특히 이번화에는 미스터 나이트의 모습도 나왔다. 저번화까지 하면 스티븐, 마크, 문나이트, 미스터나이트 총 4가지!
이번 '<문나이트> 2화 수트 소환'에서는 부제와 맞게 '미스터 나이트'의 수트를 본게 가장 큰 수확인 것 같다. 생각보다 깔쌈하게 나온 의상. 다만 주인공이 미스터 나이트의 복장이 너무 딱 맞는다는 느낌이 있다. 그리고 마블의 이번 드라마 컨셉에 맞게 예전 <스파이더맨:파프롬홈>에서 느꼈던 스릴러의 분위기를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액션과 구도도 맘에 들었고 연기는 말해뭐해. 이번화도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너무 짧게 느껴진다는 점... 2개씩 공개하면 어떨까 싶다.
다음 화에는 드디어 이집트에서 암미트의 소환을 막기 위한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내용상 3화에서는 대부분 액션과 CG로 점철될 예정...이라고 예상해본다. 또 언제 기다리냐~~~
위 글은 중간 줄거리 포함 리뷰를 제외하고
최대한 스포를 덜어낸 비평만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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