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아이의 꿈은 어떻게 자라날까?

진로보다 중요한 '미래 읽기 힘'

by 김은경작가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

부모님이라면 누구에게나 그런

따뜻한 마음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 또한,


아이들을 워낙에 좋아하는 사람이라

아이를 임신하면서 유난 아닌

유난스러운 행동이 있었는데


뱃속에서는 온전히 아이를 느끼려고 했고,

교감하려 했고, 태어나서는 그렇게 '관찰'하는

자연스러운 '관찰자'가 되어 있더라고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감성적인 관찰자'라,,


AI시대에 무엇이든 다 해줄 것만 같은

인공지능에 대해 생각이 많은 요즘,

그렇다면 AI에게 뒤처지지 않고

인간인 나만의 색깔로 '경쟁력'을

가져야 하는 건 무엇일까?


무엇보다,


앞으로 AI시대를 뛰어넘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미리 '예측'해 본다면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떤 교육들이 필요할까?


엄마인 저부터 '질문' 또 '질문'


그렇게,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AI시대에

나만의 '차별화'를 찾은 교육이

AI가 가지고 있지 않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감성'


깊이 공감하고 질문하는 힘,

그리고 창의적인 사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감정표현능력


이 것이 지금 아이들의 '미래 읽기의 힘'에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럼 교육에는 어떻게 적용하면 될까?


돌고 돌아 생각의 기록들을 정리해 보니

결국은 교육도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시대가 변화하니 무언가 대단한 게 있지 않을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7년이나 차이나는

늦둥이 둘째도 영재로 확답을 받고,

제 생각은 더 확고해졌습니다.


7년이나 변화한 세상에서

성별차이로 차별화된 교육 말고는


첫째를 키웠던 방법 그대로,


건강한 뇌와 면역력,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엄마가 부담스럽지 않은 식단으로

매일매일 아침밥먹이기,

정말 매일매일이 중요했어요!!


운동도 괜찮지만

저희 가족은 항상 자연스러운 '숲' 산책, 운동을 했고,


제일 중요한 '정서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의 24시간, 365일을

따뜻한 감성적인 관찰자가 되어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교육기관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사회성 발달을 위해 정말 '안정적인 정서'가

너무나도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생각하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30분, 일상을 계획하는 시간,

저녁에 자기 전에 30분,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책 읽기도 너무 좋았어요.


'가족끼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자기의 삶은 자기 스스로가 개척해야 합니다.'


어리더라도 선택권도 꼭 주었습니다.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주었어요.


이 모든 것이 아이들이

어떤 사회적인 변화가 와도 살아갈 수 있는 힘,

자기의 꿈의 길을 열어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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