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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의 3가지 기준

1.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일, 과연 그런 일은 있긴 한 걸까?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가 있다. 종교처럼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중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된다. 20대 중반인 나 또한 끊임없이 고민하는 주제다. 오늘은 이 주제를 바탕으로 생각을 했고, 결론을 내놨다.





2. 3가지 결론


일단 좋아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래야 오래 하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건 노력만 하더라도 성공 궤도에 오르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노력을 즐기느냐, 의지를 갈아 넣느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좋아해야만 한다.





3. 2번째


스스로만 만족하는 일은 결코 보상을 꿈꾸긴 어렵다. 그렇다면 세상에 필요한 일을 해야만 한다. 세상에 도움이 되었을 때, 보상을 꿈꾸게 된다.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의 기준을 세웠다면 한층 더 나아가, 세상이 필요한 일을 찾아 나서야 한다. 어쩌면 좋아하는 일을 더욱 매력 있게 만드는 과정이다. 그리고 '나'를 넘어서, 모두를 기쁘게 하는 일을 하는 주인공이 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4. 3번째


자신이 꿈꾸는 목표와 최대한 유사한 일을 하면 좋다. 예로 나는 F/B 혹은 책 관련으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SNS에서 활동을 하더라도, 실제로 일을 하더라도 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다. 결국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없다면 좋아하고, 세상에 도움이 돼도 방황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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