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저러쿵

정리

by 류하

'이러하는 둥 저러하는 둥 말을 늘어놓는 모양'


이런 말, 저런말을 늘어놓다보면 엉켜있던 실타래가 조금씩 풀린다.

실들이 제자리를 찾아가 정돈된다.

얽히고 설킨 마음, 떠오르는 말들을 늘어놓는다.

가슴을 짓누르던 돌이 하나 둘 덜어진다.

마음가는대로, 생각나는대로 이러쿵 저러쿵 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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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