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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지수 May 20. 2024

그림 그리다

밤이 되었다

음악을 듣고 그림을 그리다 브런치에 글 쓰는 걸 잊어버렸습니다. 붓을 잡으면 배 고플 때를 제외하고 손에서 붓과 연필을 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팔꿈치가 아프고 어깨가 아프지만 그림 그리는 동안은 아픔을 잊어버리지요. 그러다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팔이 아픈 걸 깨닫습니다. 천천히 나를 잘 돌봐가며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완성되는 작품을 보면 신이 나서 더 몰입합니다. 이제 잘 시간이야! 굿나잇:)


오늘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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