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생각하면 된다

기자가 미션 임파시블 시리즈의 배우 톰크루즈에게 물었다.

"나이가 들어서도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스턴트맨을 쓰지 않고 직접 액션 연기를 하는 열정은 어디에서 나오는 가요?" 

"하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바로 관객이죠."

톰 크루즈는 관객이 영화를 보며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며 감탄하는 장면을 생각하며 에너지와 용기를 얻었고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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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는 기업인은 아니지만, 탁월한 기업인의 태도를 가지고 있다.

고객 중심은 경영과 마케팅의 핵심이다.

기업이 하는 모든 행위는 단 하나에 맞추어져 있어야 한다. 바로 고객이다.

초점을 잃은 모든 경영은 시간과 돈의 낭비다. 

경영은 고객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며, 감탄을 하는 장면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