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탱 파주
별일 없이 사는데
왜 마음은 허전할까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두려워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항상 불행하고, 우리의 슬픔과 괴로움, 그리고 두려움에는 늘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그 사실을 말이다. 이런 감정들을 따로 떼어 놓고 볼 수는 없는 법이다.
_ 마르탱 파주 [완벽한 하루] 중 _
책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시작글 초입에 있는 글
나의 감정을 마주함으로써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마주하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개선되며 자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정을 억누르면 오해와 갈등이 발생하게 되며 불편하고 괴로운 일들이 발생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타인과 소통하게 되면 공감과 이해를 키울 수 있습니다. 억눌린 감정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등 정서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정을 마주하는 것은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게 되며 정서적인 웰빙을 경험하게 됩니다. 내면의 모든 감정을 수용하게 되면 긍정적 감정 정뿐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도 인정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이것은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감정을 마주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마음가짐을 갖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감정을 마주하는 것은 행복과 가까워지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