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2023년 2월 15일에 개봉합니다.
이제 일주일만 기다리면 되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5번째 페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앤트맨>의 3번째 단독 영화에요.
<앤트맨>은 점점 히어로가 늘어나요.
첫번째 영화에서 ‘스콧 랭'
두번째 영화에서 ‘호프 반 다인'
세번째 영화에서 ‘캐시 랭'까지
여기에 1대 앤트맨과 와스프였던
‘행크 핌'과 ‘재닛 밴 다인'을 더하면
<앤트맨> 패밀리는 총 5명이에요.
‘행크 핌'과 ‘재닛 밴 다인'을
연기한 배우들이 할리우드 레전드인
‘마이클 더글라스'와 ‘미셸 파이퍼'에요.
부가 설명이 필요없는 배우들이죠.
<앤트맨>인 ‘스콧 랭'의 딸로 나오는
‘캐시 랭’은 이번에 또 배우가 교체되요.
‘애비 라이더 포트슨'이 찰떡이지만,
<엔드게임> 이후엔 시간이 많이 지나
‘에마 퍼먼'이 연기를 했죠.
<퀀텀매니아>에서는
‘캐스린 뉴턴'으로 변경되요.
앞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하는
‘캐시 랭'을 연기하기 때문에
더 이상 교체될 일은 없을 거에요
마블 코믹스의 내용을 따르면
‘캐시 랭’은 ‘스태처'나 ‘스팅어'가 되요.
<퀀텀매니아> 티저 영상을 보면
‘스팅어'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마블 코믹스와 다르게 진행되고,
멀티버스 사가가 시작됐기 때문에
다른 설정도 용인할 수 있어요.
‘캐시 랭'이 ‘스팅어'가 되면
‘영 어벤져스'도 곧 모일 거에요.
이미 어벤져스의 후계자들이
하나 둘씩 등장 중이에요.
‘호크아이’는 ‘케이트비숍'
‘아이언맨'은 ‘아이언하트'
‘스칼렛위치'의 두 아들
‘위칸'과 ‘스피드' 등
위의 후계자들 외에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처음 등장한 ‘아메리카 차베즈'도
‘영 어벤져스'에 합류할 거에요.
‘인피티니 사가’와 ‘멀티버스 사가’
이후에 7번째 페이즈부터 이어질
‘이터니티 사가’에서 본격적인
‘영 어벤져스'의 활약이 기대되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등장하는 빌런은 ‘정복자 캉'이에요.
멀티버스의 수많은 우주를 넘어다니며
‘어벤져스'를 죽여왔다는 설정이죠.
‘인피니티 사가'의 최종 보스
‘타노스'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정복자 캉'은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 보스로 확정이 되었어요.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서
‘정복자 캉'의 존재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거 같네요.
다만, ‘아이언맨'의 죽음 이후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점점
사람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어요.
‘멀티버스 사가'의 시작인
4번째 페이즈의 영화만 봐도
기대 이하인 작품들이 많아요.
점점 재미와 기대가 아닌
의리로 봐야하는 지 걱정이죠.
과연, <퀀텀매니아>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다시 기대를 해봐야....게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