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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CMH Feb 02. 2024

1 CMH 글 써서 돈 된다는 궁금증 해결

#1 돈 버는 이야기

시대가 바뀌면서 돈 버는 방법도 변화되었습니다. 노매드 비즈니스 단순하고 쉬워 보이는 돈 버는 법이

달콤한 유혹입니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 입장에서 고정적인 수입 외에 다른 수입이 들어온다는 건 굉장히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궁금했습니다. 

정말 글쓰기 만으로 돈이 되는 걸까?

글쓰기로 수익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은 블로그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공개하는 사람들은 조작이 아닌 사실일까?  

또 그들만의 리그 일까? 


수익이 잘 나온 다면 굳이 공개하는 이유가 뭘까 고민하다 결론을 냈다.

홍보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더 이상 원하는 수익이 나오지 않거나 사업성의 한계를 판단하고 노하우 공개를 

통해 별도의 수익과 인지도를 쌓으려고 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글쓰기는 문과들의 대표 아이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막연했습니다. 한글을 알기만 할 뿐 글쓰기라는 행위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챗GPT를 이용해서 쓰면 된다고 이야기들 하지만 그마저도 

사용방법을 잘 모르니 무용지물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전문성 없어도 된다는 글쓰기는 그들의 이야기처럼 공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공식은

그들만의 공식이 아닌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들에게는 공식이 잇닿는 겁니다.


네이버블로그를 4년 이상을 띄엄띄엄 글을 쓰면서 수익을 확인했더니 3만 원이라는 수익은 의욕을 잃기에 충분했습니다. 동기부여도 안되고 이렇게 써서 원하는 수익이 나오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첫 글을 올릴 때 기억이 납니다. 누가 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혼나는 것도 아닌데 글 쓰는

방법을 모르니 썼다 지웠다. 난데없이 고백하는 글을 쓰기도 하고 혼자서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잘 쓰는 건 아니지만 그때는 왜 그리 힘들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든 처음이 힘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애드센스 수익에 집중할 때 궁금했습니다. 글쓰기 수익 구조는 티스토리가 제일 높다.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플랫폼이라고 하더라도 사용방법을 모르면 무용지물입니다.

얼마나 높은지는 수익화 계정이 되고 1달러가 만들어지는 상태를 보고 그제야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수익의 현실성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정보의 바다에 사는 요즘 검색하면 거의 모든 자료가 무료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하기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모든 블로그를 수익화 계정으로는 만들었지만 월 천만 원씩 벌 수 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초보자가 하기에는 현실성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있습니다.

그들도 단시간에 이루어 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끝없이 연구하고 고민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쉽고 단순한 방법은 없습니다. 매일 고민하고 생각해야 이룰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원하는 수익을 만들려면 얼마나 걸릴까?

우리가 생각하는 월 100만 원 이상의 블로그 계정은 최소 1년의 기간을 매일 꾸준히 노력해서 글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차곡차곡 쌓아 올린 글은 목표한 금액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결국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습니다. 쉬워 보일 뿐입니다.

어떤 일이든 꾸준함을 이길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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