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인도 여행이 그려진 영화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을 뿐 마지막 도착하는 곳은 같다.
- 퀴니
네가 아니다 싶을 때는 언제든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길 바란다.
결국 남은 진실은, 시간이란 순리대로 살든 거꾸로 살든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그 인생을 살아갈 뿐이다...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번개에 맞고.. 누군가는 음악에 조예가 깊고.. 누군가는 예술가이고.. 누군가는 수영하고.. 누군가는 단추를 잘 알고.. 누군가는 셰익스피어를 알고.. 누군가는 어머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
- 벤자민
Ps)
벤자민이 사랑하는 여인과 딸에게 자신의 모든 걸 주고 떠난 곳이 '인도'라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인도는 죽음과 삶이 공존하는 곳이고, 죽음에서부터 탄생이, 파괴에서부터 재생이 시작되는 곳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