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채찍비, 작달비, 비보라 때문에 운동 포기 후에
제헌절에 개헌 말하듯이
연주대 쳐다보며 맹서 하나 하였다
앞으로 꼭 진짜배기 되는 겨
뭔가 열심히 끄덕여보지만 안 되는 글이라 멍텅하고
지도 모르면서 詩라고 쓰다가
몸과 맘이 다 상했다
그렇다 한돌(맹이)이 진(眞)을 찾아야지
진짜 배기를 해야지
지금부터 아니
내년부터
어쩌다
쓰는
진
짜배기
되련다
* 2019년 써둔 글에다 공짜배기 생짜배기하였다
바른 역사와 통일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시를 쓰고 산에 오르는 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