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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귀여운 능이버섯단 Sep 08. 2022

안부 안부 !

작가님들 안녀엉 !!!!!!


잘 들 지내고 계신가요 -


한동안 현생이 터져가지고 업데이트를 못 했네요. 저는 지금 잠실 가는 택싀 안 입니다 ! 요즘 시안들은 잘 내고 계실까요ㅜ 요즘 뭐가 되게 많지요? 이 맘때 쯤 원래 좀 그렇슴다 ! 우리 다드을 가치 밤 새고 있으니까아ㅜㅜ 혹시 늦은 시간까지 시안 정리하고 계시더라도! 같이 힘을 내자요 !!!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가 작가님과 함께 밤을 쪼개고 있습니닿ㅎ 그니깐 외롭지 않앙 ♡ 즌쯔 저도 웬만해선 서너시엔 자체 퇴근을 하려고 하는데 참 이게 마음같지 않구우ㅜ 제가 최근에 뒤늦게 자가격리를 당했는데ㅜㅜㅋ 아직 컨디션이 다 안 돌아와서 ...... 단어 같은 것들이 잘 생각이 안 나더라고여ㅜㅜ 작가님들 지금이예요 !!! 제가 주춤 하는 사이에 얼른 밟구 가옇ㅎㅎㅎ 일단 저 하나는 제끼신 걸로 !!!!


대체로 여름방학 전 하고 추석 전 하고가 대대로 좀 일이 많지요. 지금부터 준비해서 10말 11초에 컴백을 해야 활동 한 타임 하구 연말 시상식을 준비하거든요 -

과거에는 요 시즌에 나오는 노래들은 여름보다는 좀 더 묵직한 농담을 갖는 곡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저마다의 세계관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 그래도 겨울 타깃의 따뜻한 분위기의 곡들은 슬 쫌쫌따리 들어 올 때가 되었으니, 틈 나는 대로 구 오빠들 또는 우리 와기들의 겨울시즌 송을 미리 들어 놓으시면 한 번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


그리고 그 사이에 ! 우리 능이 할 수 있는 작가님들중에서 !!!!!! 저에게 입봉 디엠을 쥬신 작가님이 드디어 나왔어요 (꺄핳♡) 진짜ㅋㅋ 제가 뭐 해드린 것도 없구 해 드릴 것도 없지만 어쩐지 자랑스러운 이 느낌ㅜㅜ 그 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하셨을텐데 너무 이쁘구 기쁘구 그렇더라구요 XD 역시 우리 능이 할 수 있다니깐여 !!!! 자 자 다음 다음 ! 두 번째 컷 소식 저에게 빨리 들려주시져 ♡ 칭찬스티커 오 백개 붙여드린다구여 !


제가 이 브런치를 발행 한 날이 언제였냐면, 그럴 때 우린 이 노랠듣지 최종고 털고 난 다음 날 이었어요. 전부터 작가님들하고 소통을 좀 하고 싶었는데에 할 게 너무 많아서 도저히 여유가 없다가 하나 정리 됐으니 이제 좀 해 볼까 하고 시작을 한 거 였는데 워낙에 일을 언제나 하나 이상씩 굴리고 있다보니 일이 좀 몰리는 시즌이 있네요ㅜㅜㅋ 연휴 지나고는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 조금 더 낭낭한 분량으로 작사 이야기를 하러 올게요 헿

 

우리 작가님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구, 시안도 쭉쭉 잘 제출하시구! 또 만나여어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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