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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니체의 행복한 과학
합리란 이름의 쳇바퀴
주어진 상황에서 합리적일 때 우선은 우아해 보인다. 하지만 합리로 인해 그동안 그나마 지켜왔던 존엄은 사라진다. 그러면 다시 우아한 합리와 그럴듯 해 보이는 논리를 가져오지만 어김없이 다시 찌질해진다. 거듭 우아한 합리에 목 매 보지만 결국 허사다. 왜 그다지도 어리석은 쳇바퀴를 돌고 있는지 보고 있노라면 우습다.
강하단(江下端), 낙동강 하구의 하단 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약자의 결단>>(궁리) 저자,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개마고원)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