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숲 이야기
마음숲에서 만난 세 번째 친구 “피오”
우리 마음속에는 모두 자기 자신에게 중요한 욕구가 있다.
그 욕구가 어떤 이유든 좌절되면 우리 맘 속엔 분노가 피어오른다.
화, 분노, 적개심, 노여움, 한... 맘 속의 분노는
그 크기에 따라 이름도 달리 표현된다.
그 이름이 무엇이든 한 번 그 불씨에 휘말리면
후회로운 행동과 죄책감, 수치심등 다양한 마음을 동반하게 된다.
불은 잘 관리하면 고마운 존재이나,
그 세기가 내 통제범위를 벗어나면 큰 재앙이 돼 듯
우리 맘에 있는 불씨도 마찬가지..
오늘 내 앞에 나타난 마음속 불씨를 “피오”라 이름을 붙여주며 내 일상에서 잘 관리되며 따뜻하고, 도움 되는 불씨로 발현되기를 희망해 본다!
반갑다! 피오!!!
#반다정씨 #마음툰 #일상툰 #마음숲이야기 #분노 #피오 #잘관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