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단계에 있어서의 기획서는 촘촘해져야 한다.
현재 나는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 연구수행계획서를 세분화하는 기획을 수행하면서 기획 방향의 어려움을 경험했었다. 실패도 중요한 결과임을 고려해보면 시행착오 끝에 도출된 <문제-솔루션-실행>은 새로운 접근으로 다가왔다. ‘생각했어요’가 아니라 ‘해봤어요’에 대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대한 기획중점으로 준비해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꽉 막혀있던 기획과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개선 요구과정에서 내게 가장 도움이 된 내역을 다시 정리하여 기록해보았다.
기초적인 연구수행계획서 보충을 위한
개선포인트 3가지
지속 가능한 점은 가치로만 두고, 외부적으로 솔루션을 개발할 때에 솔루션에 대한 방법적인 접근은 재고민이 필요하다.
친환경 혹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2차 부연설명이 필요한 점에 있어서 직접적일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창업가가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이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시작이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한 개는 아니지만, 그중에 하나를 가지고 와서 검증해보고 - 여러 가지 고민들을 선택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A라는 문제를 보고 사람들이 원하는지, 만들어낼 수 있는지 검증해본다.
'시도하는 데'에 의미를 둬도 된다.
풀어내고자 하는 것에 여러 가지가 담겨있어서 한 가지로만 접근.
해결하려는 문제 > 2안으로 선택 > 2안 중에 디자인 방법도 한 가지로 정립이 필요하다.
우려되는 점 : 혼자라는 점에서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적용하고 실행적인 측면이 필요할 텐데, 시간과 검증에 계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초안이 만드는 데에 많은 에너지가 투여될 거다. 개선하면서 실행 행동하면 좋은데 우려되는 점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가는 영역에서는 실행만큼 결과물이 좋았던 적이 없었다. 현장은 다른 답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학자나 연구원이라고 하면 적합한 방식이지만 실행해야 하는 사람이지만 빠르게 집중하면 된다. 빠른 실행을 위해 방법적으로 새롭게 가볍게 해도 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0이라면 1만 제공해줘도 반응할 거다. 지금 5 정도를 만들고 싶지만 1만 보여줘 보자.
생각의 빈틈은 한도 끝도 없다. 결정을 했다면 A라는 결과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번복하지 않는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필요하다. 실패하더라도 선택에 있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하다.
주차별 활동계획 : 행동반응을 보고 작성해보자. 기획 정도로만 한 후에 고객들 만나면서 반응을 보면서 채워나가라. 그다음에 개발을 하는 게 맞는 순서이다.
브랜드 측면에서 우리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집이라면,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적인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기능적인 측면으로만 상대하기에는 핵심적인 부분이다. 내부영역이 서비스나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이 준비가 된 상태에서 실행하는 것이 맞다.
보통 검증을 할 때 최소의 기능 : 우리 브랜드가 얼마나 잘 구축되어 있는지도 핵심
문제 한 가지 > 문제 겪고 있는 대상 > 솔루션 초안을 바로 보여주고, 이게 해결될 거 같아? 아쉬운 게 뭔지, 이 고민을 줄이기 위해 바로 실행단계의 연구개발 문제로 접근하자.
보완되면 좋은 부분이 개념적으로만 적혀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만날 수 있는 고객이 원하는 영역의 언어 (Ex_ 슬로건을 만드는 사람이 있으면 슬로건에 집중하는 등) 소개해주면 된다. 누구에게 설명을 해도 뭘 어떻게 제공한다, 당신이 어떤 문제를 이걸로 해결해줄 수 있다. 설명을 해야 한다고 하면 준비가 덜 된 건지로 이해 : 이 문서에서는 구체적으로 뭘 하려고 하는지를 아직 100% 이해하지 못된다. 폭을 더 좁혀 문서 작성해라.
이미 하고 있는 곳에서는 어떤 부분을 염두해서 선택했는지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