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유형 E에서 I 로 바뀐 이유
나는 며칠 전에 ‘사람들이 지긋지긋해졌어’라는 글을 보았다.
mbti 유형 검사 결과에서 원래 E 성향이었던 나는 사람들에게 지쳐 I가 되었다.
20대 초반에는 사람 사귀는 걸 좋아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많이 좋아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져본 후, 나의 마음은 점점 달라졌다.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부터,
내가 친하다고 생각해서 한없이 퍼주었던 친구들로부터,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변하는 사람들로부터,
시간이 지나고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결국 ‘상처’ 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제 사람들이 질린다.
나 같이 상처받는 사람들 특징은
1. 정이 많고 마음을 많이 주는 성격이라서 퍼주다가 상처받는다.
2. 기분이 나쁜데도 티 내지 않고 그저 참는다.
3. 나보다 남을 챙기는 편이라서 정작 챙겨할 사람인 “나”를 챙기지 않는다.
4. 거절을 잘 못해서 상대방이 나에게 부탁을 하면 무조건 ‘YES’라고 외친다.
이러한 시간과 경험이 지속적으로 쌓여 상대방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게 되지만
알면서도 악순환이 또다시 반복된다.
그러니 이 글을 읽고 나서부터는 남들이 우선이 아닌 나를 먼저 챙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하루하루 조금이라도 “나”를 챙기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
“나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 주지 말고, 좀 더 자신감을 갖고 당당해지자.
어차피 내가 나를 상처 주지 않아도 남들이 어차피 상처 주는 것이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