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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비 Nov 17. 2022

제주도

22년 6월 25일

엄마

내가 엄마하고 제주도 같이 가자고 그랬잖아. 기억나지?

엄마가 한라산 좋다고 그랬잖아.

엄마 등산 좋아하니까.

엄마랑 같이 꼭 가자고 그랬는데

나만 와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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