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5. 사회심리
사회심리학은 사회적 상황에서의 개인의 사고, 감정 및 행동을 연구하는 과학이다.
즉,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타인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다루는 학문이 사회심리학이다.
* 사회심리학은 특징
1. 사회심리학은 특히 사회적 그룹과 상황에서 인간이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것으로 정의될 수 있다.
2. 사회적 상황의 인간 행동에 대한 영향을 강조한다.
3.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이 다른 사람들이 실제로 있거나 상상 혹은 암시적으로 있다고 느낄 때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에 집중한다.
* 사회심리학은 무엇을 연구하는가?
사회심리학은 인간의 행동을 묘사하고 설명하려고 한다. 그것은 그 행동을 심리학적 변수로 축소시킴으로써 가능하다.
이렇게 사회심리학은 인간의 행동에 대한 이론을 확립해서 행동 패턴이 일어나기 전에 예측을 하고 개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한다.
사회심리학은 어떤 변수가 특정의 행동을 일어나게 하는지 알고, 특정 방법으로 그런 패턴에 개입하고, 또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에릭슨의 사회심리학적 발달 이론
1) 특징
- 인생 주기 단계에서 심리사회적 위기가 우세하게 출현하는 최적의 시기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것이 출현하는 순서는 불편하다고 가정)
- 청소년기에는 이전 단계에서의 발달적 위기가 반복한다고 본다.
2) 발달단계
·1단계 (0~1세): 신뢰감 vs 불신감
· 2단계 (1~3세): 자율성 vs 수치감
· 3단계 (3~6세- 취학 전): 주도에서 vs 죄책감
· 4단계 (초등 단계): 근면성 vs 열등감
· 5단계 (중고등 단계): 자아정체감 vs 역할 혼미 감
· 6단계 (성인 초기): 친밀감 vs 고립감
· 7단계 (사회생활): 생산성 vs 침체성
· 8단계 (퇴직 후): 통합성 vs 절망감
٩ 마음과 행동을 결정하는 사회적 상황의 '힘' ۶
인지적 지름길로 향하는 길은 사회적 상호작용 중에 서로 이해하고 협동해야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타인과 상황을 이해하는 데 우리가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한다는 점에 원인이 있다.
따라서 인간관계와 상황 파악은 인지적 지름길에 상당 부분 기댄다.
٩ 사회적 상황에서 나를 이해하는 방식 ۶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도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
나의 능력을 어떻게 생각하고 나의 행동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서 똑같은 '나'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나'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별로인 '나'가 되기도 한다.
1. 자기 개념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저마다 답을 내놓을 것이다.
자신의 개인적 속성에 대한 각자의 믿음을 자기 개념이라고 한다.
2. 내성과 자의식 이론
- 우리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알아보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내성을 해보는 것이다.
내성이란?
자신의 생각과 느낌, 동기를 분석하기 위해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작업을 말하는데 내 안에 있는 내부 정보들을 검토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3. 타인과 비교
- 나를 알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은 남과 비교를 해보는 것이다.
이를 사회 비교 이론이라고 하는데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자신의 태도와 능력에 관해 알게 된다는 관념이다.
심리학은 말한다. 사람 아닌 상황을 보라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의 원인을 상황보다 성격과 성향에서 찾는 경향이 있다.
이런 오류가 나타나는 이유는 사람들이 사건의 다양한 변동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확신하며 예측한다는데 있다.
이런 차이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신의 판단을 '보편적인 것'이라고 과신해버리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예상과 다른 쪽으로 행동하면 성격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섣불리 단정해버리기 때문이다.
٩ 감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۶
우리 사회에 자신이 약자가 될 가능성은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약자를 위한 배려는 필요 없다며 자기만 잘 살면 된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모두가 나만 잘 살면 된다고 외치는 사회에서는 나만 타인을 해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 또한 나를 해하게 되므로 이는 결국 자신에게도 해로운 길이다.
감정을 적응적으로 해소하지 못한 채 굴절된 분노만을 내뿜으며 그저 모두가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여기에 편승한 이들이 함께 지옥을 불러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