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출판편집디자인과
그간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다. 공부하느라 바빴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 폴리텍대학의 출판편집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다.
무슨 과냐고? 말 그대로다. 출판, 편집, 디자인에 대해서 배운다. 무려 1년 과정.
출판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1년을 들여 기술을 배우고 꿈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셈이다.
하여, 지금껏 출판편집디자인과에 다니며 보고 느낀 것을 몇 자 적어보려 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나,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참고를 위해. (내가 입학할 때는 공식 홈페이지만 검색에 걸렸다….)
둘, 다른 선택지를 알리기 위해. 출판 관련 교육과정을 검색해 보면 ‘SBI서울출판예비학교’와 ‘한겨레출판편집학교’ 두 곳만을 언급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 출판편집디자인과’라는 또다른 선택지도 있다 말하고 싶었다.
그렇다면 이 학과는 SBI나 한겨레 출판학교와 무엇이 다를까?
다음 포스팅에서 한 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