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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동생의 이야기4
- 우리의 바람
오빠가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고 완치 판정을 받은 지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지금도 오빠가 아팠던 그 시간을 생각하면 무균실에 있던 오빠의 모습이 떠오르며 눈물이 난다. 정말 힘들었던, 어두운 터널 같은 그 시간 동안 서로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우리 가족 모두 더 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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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중반에 혈액암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 후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글은 월요일, 목요일에 업로드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