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끝날지 모를 형벌 같았다.
나를 향한 너의 서릿발 같은 원한
나중에는 모든게 응징의 이유가 됐지.
사회적 경험과 경제력을 가지게 된 너는
빠른 속도로 능력과 힘을 넓혀갔지.
끝없이 밟아주리라.
네 통제권을 벗어나서 하는 내 행위는 모두 용납되지 않았다.
너는 Aries 화성의 주인
불의 화신
그늘 한점 없는 뙤약볕에 선 내 그림자 조차도 허락되지 않았다.
죽음을 확인 할 때까지 끝나지 않을 복수
장애,방해,걸림이 된 자와 될 자.
Aries에게 밉보인 자.통제권을 벗어난 자.
승리는 항상 내 것이어야 하는 전쟁의 신
나 이외의 자아를 허락하지 않는 불의 신
너의 복수에 타당한 이유를
나 스스로 합리화하고
저주에 걸린 것처럼 내 삶을 유기하며,
거기에는 암묵적으로 허락한 내가 있었다.